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이시 치사 (문단 편집) === [[IDOLY PRIDE/게임]] === 애니메이션에서 축소되거나 생략되었던 부분이 게임 내 호시미편 등을 통해 자세히 그려진다. 호시미편 2장 31화~39화는 시라이시 사키, 시라이시 치사 자매의 이야기이다. 치사는 언니인 사키를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고 반대로 사키는 동생인 치사를 과보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언니인 사키는 패션감각이 좋은 치사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치사가 자신감을 가지길 원해서 [[달의 템페스트]]와 [[서니 피스]]의 의상 컨셉 회의에 각자의 유닛 대표로 함께 나가기를 권유했고, 치사는 모두의 권유에 따라 [[서니 피스]]의 의상 회의 대표로 나가기를 마음 먹는다. 회의 당일, 치사는 [[달의 템페스트]]의 대표인 언니인 사키와 당연히 함께 회의장까지 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사키는 따로 합류하고 마키노와 치사 둘이서 회의장소까지 이동하게 되었다. 언니와 떨어지게 된 치사는 사키에게 연락을 하는데 사키의 휴대폰이 꺼져있어서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하자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불안해 한다. 회의 장소에 도착해서도 연락이 없는 사키를 걱정하며 혹시 사고라도 난 것이 아닐까 눈물을 쏟으며 걱정하는데, 언니나 서니 피스의 동료들이 없이 혼자서 미팅에 들어가야 하는 처지라 치사의 마음은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다. 그러던 와중 먼저 미팅을 끝낸 [[TRINITYAiLE]]의 [[오쿠야마 스미레]]를 만나게 되고, 우연히 스미레는 울상이 된 치사의 얼굴을 보며 무슨 일이 있었냐고 걱정을 해 준다. 스미레는 자신은 중학생이고 연하니까 경칭은 생략하고 불러달라고 요청하고 치사는 스미레를 스미레 쨩(すみれちゃん)이라고 부른다. 스미레는 치사에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조언해주고 치사는 '동경하는 사람과 자기 자신의 모습이 가까워 지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쳤고, 더 이상 언니의 뒤만 쫒아가는 것이 아니라 언니와 나란히 서야 한다고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성공적으로 의상 회의를 마친 치사는 언니인 사키를 만나게 되면서 사키가 먼저 회의장에 도착한 것과 치사의 연락을 받지 않았던 것이 모두 치사를 위한 일이었음을 알게 된다. 치사는 사키가 연락을 받지 않아서 정말로 걱정했다고 눈물을 흘리며 언니에게 화를 내고, 사키는 치사에게 사과하면서 혼자서도 잘 해냈다고 칭찬을 해 준다. 이제 치사는 더 이상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고 뒤를 쫒아가지 않는다. 자신의 힘으로 동경하는 언니 및 모두와 나란히 하기 위한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